방구석연구실

최근 캠프캡 관심을 가지다가 평소에도 좋아하는 브랜드인 허프(HUF)도 찾아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많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화려한 컨셉에 허프(HUF) 캠프캡이 많이 출시되어있네요. 허프(HUF) 캠프캡 화려하고 탐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플라워프린팅된것도 좋은데 타탄체크 디자인이 무난하고 포인트 주기에 좋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울버린 1000마일은미국에 프리미엄 부츠브랜드 "울버린"에서 나온 1000마일을 걸어도 신발은 괜찮다라는걸 보여주기위한 네임이라고 합니다 1000마일이면 1600킬로네요. 암튼 그만큼 튼튼하다는걸 강조하는 브랜드이고 한국에도 정식으로 런칭한 브랜드인데요. 이제 다가오는 계절에 맞게 부츠를 신고 싶어서 뒤져보다가 딱 끌리는게 울버린 1000마일이네요. 울버린 1000마일 딱 땡기는 부츠네요.이런 가죽제품은 오래신을수록 빈티지스럽고 태닝되면서 다른 맛을 내는데 말이죠.

아워레가시(Our Legacy) 디자이너 Christopher nying 과 Jockum hallin 이 만들어낸 스웨덴을 기반으로 한 핫한 브랜드중 하나인데요. 이번 콜렉션에 타이틀은 "TEN"이라고 하네요.아워레가시(Our Legacy)에 10주년을 의미하는 뜻입니다. 아워레가시(Our Legacy) 15 F/W화려하거나 과하지 않은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좋네요.

좋은신발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으로 디자이너 나카무라 히로키는 비즈빔(visvim) 이라는 브랜드를 만듭니다. 비즈빔(visvim) 의 신발은 특유의 디자인과 편안함으로 인기를 얻고 이후에 2003년부터는 옷도 출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비즈빔(visvim) 의 옷은 좀 생소하기도 한데 깔끔하고 심플하게 입을수 있는것들이네요 물론 가격은 쉽게 구매하기 힘들게 만들죠. 비즈빔(visvim) 의 16 s/s 룩북이었습니다.화사하고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게 오래 기다려야겠지만 s/s 시즌에 딱 맞는 의상들이네요.

일본의 마스터마인드와 리복 lx8500에 콜라보레이션입니다. 올블랙에 래더소재를 써서 고급진 느낌과 깔끔함을 보여주네요. 심플하고 보기 좋으며 콜라보레이션했다는걸 보여주기위한(?) 뒷부분에 마스터마인드에 로고 해골마크역시 탐나는 부분이네요. (자료출처:www.mita-sneakers) 리복 lx8500 x 마스터마인드 한정판 일본에서는 9월5일발매가 되었는데 정가는 20,520엔이었습니다.마스터마인드가 인기있는 브랜드이고 한정적으로 상품이 나왔기때문에 구하기 힘들어보이고요. 좋은소식으로는 9월19일에 전세계적으로 발매가 예정되어있다고 합니다발매예정가는 180달러 라고 하네요. 그때 되면 좀더 쉽게 구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리복 벤틸레이터와 일본의 마스터마인드가 합작한 25주년 한정판입니다 마스터마인드는 블랙과 해골마크를 시그니쳐로 사용하는데 다른 콜라보레이션 제품에서도 주로 블랙을 선보였습니다. 벤틸레이터와 합작한 신발도 밑창을 제외하고는 블랙으로 통일시켰고 뒷축에 해골마크를 크게 새겨넣었네요. (자료출처:http://www.mita-sneakers.co.jp) 리복 벤틸레이터 x 마스터마인드 25주년 한정판 9월5일 일본에서 출시되었고 정가는 18.360엔입니다.9월19일에 전세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었는데 기다려봐야겠네요.

베이프에 유명한 제품이기도한 베이프 샤크후드 풀오버후드로 얼굴전체를 가릴수 있는 재미가 있는 후드입니다. 유치해 보일수도 있고 자극적이고 상당히 튀는 디자인에 베이프 샤크후드 이 녀석은 미친 가격에 사실 정상가격에 구입조차 쉽지 않고 적은 수량에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 프리미엄때문에 구매하기 쉽지 않은 무서운 녀석입니다. 베이프에 역사는 93년에 일본 하라주쿠에서 주로 반팔티셔츠에 그래픽작업을 해서 판매하던 작은 스트릿 브랜드에서 이제는 전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럭셔리한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미국에 힙합뮤지션들이 베이프를 많이 착용하면서 본격적으로 인기가 가속화되었죠. 한국에서도 10년전에 본격적으로 베이프 상품들이 동대문이나 인터넷 등지에 짝퉁들이 많이 판매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베이프에 실제 가격을..

캠프캡에 빠져서 여러 브랜드를 찾아보다가 눈에 띈 칼하트 캠프캡 심플하고 이쁜 색감을 보여줍니다. 칼하트는 오랫동안 사랑받은 브랜드인데 너무 흔하지도 그렇다고 희귀하지도 않고 뭔가 그 중간에 걸쳐있는 브랜드를 구매하고 싶은 나한테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칼하트 캠프캡에 절반을 차지하는건 저 칼하트 로고가 되겠습니다/ 가장 관심가지고 있는 노란색 칼하트 캠프캡 조명때문에 좀 샛노란빛이 나는데 실제로는 많이 톤다운되서 차분한 마치 머스타드색감이 나는 칼하트 캠프캡 제품이네요. 베이지.인디안핑크.다크그레이.네이비 이 것 역시 깔끔하다. 그리고 너무 원색적인 색감느낌이 안나고 파스텔색감이 차분한 느낌을 들게해서 코디하기도 어렵지 않겠네요 모든 색상이 끌린다;; 네이비,오렌지,블랙 특히 오렌지 ! 한동안 칼하트 ..

최근 스냅백에 이어서 캠프캡이 인기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슈프림 캠프캡이 이쁘더라고요 저도 거기에 편승을 해서 ;;평소에 쓰지도 않는 모자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꼭 쓰지 않더라도 소장용으로 모으는 재미가 있을꺼 같기도 하고요 우연잖게 길거리나 인터넷에 자주 보이기 시작했고 첨 봤을때 스냅백? 하고 무슨차이지? 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살펴보니 캠프캡같은 경우 스냅백에 비해 각이 지지 않고 챙위로 모자 높이가 낮아서 자기 머리에 좀 딱막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사실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구분짓기 힘든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보이는 핏에 차이가 있죠. 이 모델분이 핑크색 슈프림 캠프캡이 진짜 잘 어울리더군요.스톤 워시캠프캡 제품이고요 톤다운된 인디안 핑크에 하얀색 슈프림로고가 이쁘게 조합되고 포인트코디 주기에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