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야? 터질꺼 같음 헤드에 커다란 혹과 몸에 까만 점은 꽃과 같다고 해서 플라워(flowerhorn)이라는 이름이 붙은 열대어입니다.누군가는 부..부담스러운 외모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에게는귀엽게만 느껴지는 별명중에 하나는 워터독(waterdog) 마치 하는짓이 강아지 같다고해서 붙여졌는데요. 플라워혼을 유명하게 만든것중 하나는 사람이 직접 핸들링할수 있는 열대어라는점인데 머리에 혹을 만져주면 이러저리 사람손길에 반응을 하며 주위를 맴도는 모습이 강아지같은 애교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중요한건 모든 플라워혼이 그런 반응을 보이는건 아닙니다.도망가는 녀석도 있겠고 제가 기르던 녀석은 물어버리더군요 손가락을 ;; 그러니 어릴때부터 충분히 교감을 가져야 그런 핸들링도 가능할텐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게 만질..